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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검진주기
간암 검진은 국가암검진 사업 중 하나로 만 40세 이상 남녀 간암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의 주기로 검진합니다. 줄로 간초음파 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AFP) 검사를 합니다.
간암발생 고위험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경변증 B형 간염항원 양성 C형 간염항체 양성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자 |
검사방법
간초음파 검사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간을 전체적으로 구석구석 검사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검사를 하며 영상을 얻는 표준 스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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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검사들을 진행하며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배에 힘을 주는 등 여러 가지 테크닉이 필요하기 때문에 검사 중 검사자가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는 간세포암의 중요한 표지로 일반적인 피검사로 진행합니다.
위험요인
간암의 발생 확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B형 간염 바이러스 - 간암 발생 확률 50% 상승
- C형 간염 바이러스 - 간암 발생 확률 20% 상승
- 알코올 - 에탄올 하루 10g 섭취 시 간암 발생 확률 약 10% 상승
- 흡연 - 비흡연자에 비해 간암 3~10배 확률 상승
- 비만
- 가족력(유전)
위와 같은 요인들 중 조절이 가능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조절하면서 간암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과
- 정상 - 6개월 마다 검진 시행
-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정상, 간 초음파 1cm 미만 종괴 - 3개월 후 추적관찰
-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수치 증가, 간 초음파 정상 - 3개월 후 추적관찰
- 간암 의심 -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증가 및 간 초음파 1cm 이상 종괴, 간문맥, 간정맥관 확장 시 전문의 진료
- 지방간 - 간초음파에서 밝게 보이는 질환으로 진료 필요
- 간경변 - 전문의 진료 필요
- 간낭종 - 낭종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추적 관찰
- 간내 담관결석 - 증상이 있을 시 전문의 진료
- 비장 종대 - 추가 검사
- 담낭 이상 - 추가 검사
간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이상 발견 시 CT 조영술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23.01.02 - [의료 정보] - 국가암검진 어디에서 받을까??(국가암검진 시행 의료기관 현황)
2022.12.08 - [의료 정보] - 국가암검진 검사항목과 주의사항에 관한 모든 것
2022.12.20 - [의료 정보] - 초음파 비용과 검사방법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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