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체열검사(DITI) 비용과 알짜 정보 공유

적외선체열검사(DITI)는 MRI, 엑스레이(X-ray), CT 검사 등에서 알 수 없었던 신경손상, 염증, 순환장애 등을 구별하여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검사로 몸에서 발생하는 체열을 감지하여 통증이 있는 부위와 신경이 손상된 부위 및 범위를 찾아낼 수 있는데 신체에서 나오는 열을 적외선 카메라로 측정하고 분포도를 보여주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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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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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체열검사(DITI) 비용

적외선체열검사는 광범위한 통증이 있는 경우 상반신, 하반신을 검사하여 정상적인 체온보다 높은지 아니면 낮은 지를 좌, 우를 비교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있는 곳을 전체적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사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 5만 원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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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

상반신이나 하반신 어느 부위를 검사하든지 속옷까지 전부 탈의를 하셔야 합니다.

신체에서 나오는 열을 측정하기 때문에 옷이나 신발을 신고 있으면 열을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상반신 검사의 경우 겨드랑이는 붙인 상태에서 손을 벌리고 앞, 뒤를 검사하고 옆모습은 좌, 우로 한 번씩 서서 검사합니다.

하반신 검사의 경우에는 먼저 손을 머리 위에 들고 하반신의 앞, 뒤 옆모습은 다리를 교차한 상태로 좌, 우를 검사하게 됩니다.

글로만 보면 어렵지만 대게 발판에 번호가 적혀있어 번호대로 서달라고 했을 때 서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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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적외선체열검사(DITI)는 옷을 전부 탈의하고 검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간편한 옷차림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통증 때문에 파스를 붙이게 되면 붙인 곳의 열이 낮아지거나 높아지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체온 측정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스를 붙인 상태라면 제거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신경 통증이나 허리 통증, 상반신, 하반신 통증 등 여러 통증들에 대한 검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다른 검사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게 이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