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증후군(오십견) 증상과 치료 정보 모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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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증후군 증상

회전근개증후군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흔히들 말씀하시는 오십견이 왔다는 것이 같은 말입니다.

회전근개증후군은 우리 어깨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4개의 근육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으로 어깨의 회전을 담당하는 근육들이 퇴행성 변화 및 외상으로 인해 다치게 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어깨를 돌리지 못한다거나 앞, 뒤, 옆으로 들었을 때 극심한 통증과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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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

먼저 진료실에서 의사와 함께 어깨의 가동범위, 움직이는 정도를 가지고 판단을 하고 1차적으로 엑스레이(X-ray)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검사는 어깨와 관련이 있는 뼈들의 경화 및 골극 심한 경우에는 뼈의 위치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 않을 수 있는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후에 이상 소견이 보인다면 MRI 검사를 진행합니다. MRI는 근육이 어떻게 문제가 있고 위치와 변형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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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회전근개증후군의 치료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생활습관 개선, 물리치료, 약물 치료 및 주사 치료 등	견봉성형술, 회전근개 봉합술 및 인공관절 치환술 등

위와 같은 치료는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고 어깨의 활동 정도를 고려하여 결정하며 정확한 진단되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제외하고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로 절개 부위가 적고 손상이 적기 때문에 입원 기간이 짧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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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요즘 어깨가 아프셔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통증이 생기고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수술적 치료 중에 주사 치료를 받으시고 주사 맞았는데 효과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주사는 치료약물이라기보다는 마취성에 가깝습니다.

즉 주사를 맞는다고 바로 회복되기는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힘드신 분들에게는 효과가 좋습니다.

병원을 꾸준히 내원하시고 알려주는 운동들을 열심히 하셔서 완치하시길 바랍니다.